 |
그 날 -고관호 장로- |
 |
관리자 (joyhill) |
 |
2022년 08월 31일 09시 27분 34초 |
 |
504 |
|
|
|
그 날 -고관호 장로- 하루 하루 씨줄과 날줄이 되어 10년, 20년 그리고 벌써 50년이 되었습니다. 어미가 그 자식을 돌보듯 우리를 안아 기르시고 업어 보듬으셔서 장년이 되었습니다. 그 분의 은혜와 그 사랑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그 분의 열심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였고 그 분으로 말미암은 은혜가 낙현을 만들었습니다. 초창기에 피와 땀과 눈물로 수고하신 믿음의 선배들의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장년이 되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가난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귀 기울이며 그분께서 가신 길을 가겠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50년을 꿈꿔 봅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열방을 향한 그 분의 뜻을 헤아려 보면서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세상의 길을 가보지 않은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일어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온 열방을 향해 달려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 새봄에 온 대지를 적시고 촉촉이 내리는 봄비에 흠뻑 젖으렵니다. 금방 새순이 돋아나고 푸른 잎사귀가 나며 꽃들이 만개하여 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게 하듯이 장년이 된 낙현이 지역과 나라와 열방에 큰 기쁨이 되며 소망이 되어 그 분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게 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 봄날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