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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격(2): 정의를 추구하라
미가 3:1-12
찬송 586장(구찬송 521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지도자의 또 다른 자격 요건은 ‘정의’에 대한 태도입니다. 자정 능력을 상실한 정치와 종교, 공동체의 배후에는 자기부정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정의를 저버린 지도자들이 무엇을 세우든 그것은 ‘모래 위에 지은 성’일 뿐입니다.
말씀과 나눔
1) 통치자(재판관)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본분)은 무엇입니까? (1절)
정의를 알고 행하는 것이다.
통치자의 본분은 ‘정의’를 알고 실현하는 것이다. 정의는 하나님의 속성이자 통치 원리다. 동시에 언약 백성이 지켜야 할 도리(출 21:1)이고, 하나님으로부터 통치 권한을 위임 받은 이스라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정의’는 백성을 치리하고 판결하는 데 있어서 공정하고 공평하게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들은 정의를 버리고 불의와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는 질문은 자기 본분을 잊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고의적으로 정의를 왜곡한 지도자들의 실상에 대한 날선 질책이다. 정의를 상실한 통치자는 하나님의 통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기에 통치자로서의 자격을 이미 상실한 자들이다.
2) 불의한 재판관과 거짓 선지자의 특징, 그리고 그들이 당할 심판은 무엇입니까? (2-7절)
① 불의한 재판관(2-4절)–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며 압제와 착취를 일삼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침묵하고 외면하신다. ② 거짓 선지자(5-7절)–뇌물에 따라 말씀을 왜곡하는 자다. 그들은 영적인 어둠과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① 선을 장려하며 악을 징벌해야 할 재판관들이 오히려 학대와 착취를 일삼고 더 큰 악을 행한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침묵’이다. 훗날 그들이 재앙 중에 눈물로 자비를 호소해도 얼굴을 가리고 응답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신다. 얼굴을 가리신다는 것은 관계 단절의 선언이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공의와 자비를 저버린 자들의 제사와 기도는 하나님이 철저히 외면하신다.
② 백성을 진리로 인도해야 할 선지자들은 돈에 눈멀어 말씀을 왜곡한다. 이들은 “맘모니즘에 편승하여 배가 부르면 평화를 외쳐대고 조금만 부족하면 백성에게 공포를 조장하는 메시지로 치부를 일삼았다.” 하나님은 진리 대신 돈을 사랑하며 시대를 어둡게 하는 자들에게 영적 어둠과 수치를 안겨주겠다고 하신다. 계시가 박탈된 탐욕의 선지자들은 평강을 외치던 그 입을 가리며 부끄러워하고 세상에서 부정한 자로 버림받게 될 것이다.
나눔2 세상이 아무리 불의하고 캄캄해도 하나님의 영은 역사하십니다. 성령은 불의를 고발하고 회개를 촉구하며 억압과 착취 아래 있는 이들의 편에 설 만큼 우리를 담대하게 하십니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용기와 실천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3) 재판이든 교훈이든 예언이든 타락한 지도자들이 일하는 동기는 무엇입니까? (11절)
정의(9절)가 아니라 돈이다.
재판관은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고, 제사장은 돈을 받고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선지자들은 복채를 받고 원하는 축복을 빌어준다. 돈 때문에 정의도, 진실도, 진리도 설 자리를 잃은 것이다. 돈이나 삯을 위해 일할 뿐이다. 맡겨진 직무나 사명에 관심이 없다. 오직 부를 쌓는 데만 혈안이다. 여호와의 영의 통치를 받지 못하니 탐심의 노예로 산다. 그들은 욕망의 대변자로 살 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이 아니다. 돈을 절대 가치와 권력으로 삼고,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자기 욕망을 채우니 더 간교한 우상숭배자다. 신기루처럼 사라질 부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소명을 더럽히는 망령된 자들이다.
3) 재판이든 교훈이든 예언이든 타락한 지도자들이 일하는 동기는 무엇입니까? (11절)
정의(9절)가 아니라 돈이다.
재판관은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고, 제사장은 돈을 받고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선지자들은 복채를 받고 원하는 축복을 빌어준다. 돈 때문에 정의도, 진실도, 진리도 설 자리를 잃은 것이다. 돈이나 삯을 위해 일할 뿐이다. 맡겨진 직무나 사명에 관심이 없다. 오직 부를 쌓는 데만 혈안이다. 여호와의 영의 통치를 받지 못하니 탐심의 노예로 산다. 그들은 욕망의 대변자로 살 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이 아니다. 돈을 절대 가치와 권력으로 삼고,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자기 욕망을 채우니 더 간교한 우상숭배자다. 신기루처럼 사라질 부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소명을 더럽히는 망령된 자들이다.
함께 기도
지도자의 탐욕으로 이 땅의 정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저희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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