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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주의 도움 (시편70장1-5) 관리자 (joyhill)
2016년 09월 18일 15시 47분 58초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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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골 3:16)

 

 

9월 넷째 주

환란중의 도움

시편 70:1-5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시인은 그의 고통을 기뻐하며 조롱하는 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더는 해볼 도리가 없고 더는 물러설 곳이 없을 때 그가 할 것은 하늘을 바라보며 부르짖는 것뿐입니다. 환난을 가져다준 대적을 보지 않고 환난에서 구원하실 주를 바라본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개입을 다급하게 요청하며 간청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1절)

서두(1절)와 말미(5절)에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하나님의 신속한 구원을 바라는 시인의 간절한 심정이 드러난다. 하나님이 ‘서둘러’ 곤경에 처한 자신을 구원해주시기를 거듭 간청한다. 거듭 하나님을 재촉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지체하실까봐 염려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상황이 위태롭고 다급하기 때문이다. 의심이나 불평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확신하기에 속히 임하기를 간구한 것이다. ‘나를 건지소서. 나를 도우소서’는 모두 ‘속히’를 수식하고 있는데, 이를 다시 번역하면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기 위해, 여호와여 나를 돕기 위해 속히 서두르소서’가 된다. ‘하나님과 여호와’라는 두 이름을 모두 사용하여 기도하는 모습은 자신보다 강한 대적들의 위협에도 ‘언약’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시인의 믿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비장한 고백이다.

 

2) 시인은 자신의 대적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2절)

● 나눔 1

- 하나님이 나서시면 유혹도 고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기도하는 것 말고 이길 방도가 없습니다. 요즘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하나님도 손쓸 수 없을 만한 일입니까? 공명정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구하는 기도 제목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3) 악인들의 심판을 호소한 시인은 주를 찾는 의인을 위해 무엇을 호소합니까? (3, 4절)

악인의 심판을 간구한 시인은 이제 반대편의 무리인 의인을 위해 기도한다. 무고한 시인의 생명을 노리던(찾는) 악인들과 달리, 의인들은 하나님을 추구하는(찾는) 자들이다. 궁지에 몰린 시인을 보며 ‘아하, 아하’ 말하면서 기뻐하던 악인들과 달리, 의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하고 사모하며 기뻐하는 자들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하나님께 속한 모두에게 역전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한다. 악인에게는 수치를, 의인에게는 기쁨을 주시기를 간구한다. 악인들의 모든 시도와 말은 실패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애타게 찾는 성도들의 기도는 헛되지 않기를 간구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여 그들의 입에서 쉼 없는 찬양이 흘러나오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모든 상황은 역전되고 악인과 의인의 결말은 지금과 다를 것이다.

 

2) 1절의 간구를 다시 반복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호소한 것은 무엇입니까? (5절)

간절하고 다급하게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는 기도가 다시 반복된다. ‘지체하지 마소서’라는 말이 더해지면서 그 간절함은 더욱 강화된다. 깊은 물에 빠져가는 사람이 신속한 구조를 요청하듯 절박한 심정이 나타난다. 시인은 자신의 처지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아뢰고 있다. 그는 목숨을 노리는 대적들의 위협을 받으면서 ‘가난하고 궁핍한’ 환난의 때를 지나고 있다. 스스로 그 곤경에서 벗어날 능력이 없기에, 또 아무도 자기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 상황에서 시인의 구원은 주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개입하시는 데 달려 있음을 믿었다. 절박한 상황에서 시인의 영혼은 환난을 가져다준 원수보다 환난에서 구원하실 주를 바라보았다. 전심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오직 주님만이 나의 도움과 구원자이심을 의심하지 않았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과 돌보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의탁하는 이들의 삶의 방식이다.

 

● 나눔 2

- 시인은 사람과 상황을 모두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도움 삼아 지금 겪고 있는 곤경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환난 중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봅시다. 또 받은 위로를 누구에게 어떻게 베푸시겠습니까?

 

 

환난 중에 불신의 탄식이 아닌 믿음의 찬양이 흘러나오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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